유아나 어린이를 자녀로 둔 가정에서 곤욕을 치르는 경우 중 하나가 바로 약 먹일 때 일것이다. 아이는 안 먹겠다고 달아나고, 그래도 먹이려고 온갖(?) 노력을 해야 하니 진땀을 빼곤 하는데, 그래도 수월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이 물약이다. 하지만 먹이기 전 지킬 것이 있으니 바로 약의 양이다. 눈대중만 하고 숟가락으로 떠먹였다면 잠시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잘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먹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 약
보통 집에서 아이들 물약(액제)을 먹일 때 자주 사용하는 숟가락과 티스푼은 용량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약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반드시 약물 투여를 위해 제조된 도구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도구들은 1ml 단위 또는 0.1ml 단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종류를 살펴보면 점적병, 스푼, 경구용주사기, 측량 컵 등이 있으며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아이들의 약 봉지 옆에 꼭 갖춰 놓도록 하자.
경구용 주사기 (시럽 먹이는 주사기)
경구용 점적기 (경구용 스포이드)
투약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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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ㅡ 정확하면 좋은데 ..
이젠 우리아이들은 다커서 물약은 안먹이지만 어렸을때 용량 신경써서 먹였던 생각납니다.
저도 어릴적 눈금을 재며 물약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확한양도 중요하다라는말이 참 공감갑니다 ㅎㅎ
약은 잘못먹으면 독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양과 적절한 용도로
잘사용해야겠어요~^^ㅎㅎ
아구 정말 약은 않먹으면 제일 좋지만...
먹을때는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