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인슐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07 자몽과일과 약은 함께 먹으면 안된다! (9)
  2. 2010.10.14 아직도 독한 주사 놓아달라고 합니까? (9)

자몽과일과 약은 함께 먹으면 안돼요!

약과 약 사이에서만 상호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약과 음식 사이에서도 궁합이 서로 잘 맞아야 한다. 만약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

약과 음식과의 궁합 형태는 음식이 약의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저하시키는 경우, 음식으로 인해 약의 작용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음식이 약효를 상승시키는 경우, 음식이 약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는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자몽(Grapefruit)이라는 과일은 보거나 상상만 하여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자몽은 새콤하면서도 별로 달지 않으며 약간 쌉싸름한 맛이 상당히 매력적인 과일이다. 또한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비타민B와 함께 베타카로틴, 섬유소, 칼슘, 철분, 푸라노쿠마린, 나린진 등이 알차게 들어 있으므로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 하여 각종 혈관질화노가 암을 예방하는 건강에 아주 좋은 영양과일로 알려져 있다.

자몽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텍틴과 인슐린 수치를 혈관 내에서 내려줌으로써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자몽에는 약과 깉이 섭취하면 약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푸라노쿠마린 등)에 의해 약효가 증가하여 부작용이 나타나는 두 가지 얼굴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몽과일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에 대한 세계적인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자몽과일에 대한 내용을 의약품 허가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흔히 복용하는 약들도 여러 음식과 같이 복용할 때 이 음식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꼭 해보아야 한다.


자몽과일 NO 고혈압약
자몽과일을 혈압 내리는 일부 고혈압 약과 복용하면 일부 환자에서 실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혈압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 박동이 항진되며 두통, 안면홍조 및 머리가 어질어질한 증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자몽과일 NO 고지혈증약
하루 1L 이상의 자몽과일을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일부 고지혈증약과 복용하면 혈중에 미오글로빈뇨증이 나타나고, 이차적으로 급성신부전에 의해 드물지만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이 고지혈증 약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중 농도 증가로 인하여 약효가 지속되어 근육통과 압통 혹은 근육약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근병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한다.

자몽과일 NO 항히스타민제
자몽, 오렌지 및 사과와 같은 과일을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일부 항히스타미제와 복용하면 알레르기 치료가 안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몽과일 등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는 약효를 30~40%정도 저하하므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약효가 안 나타날 경우, 약의 용량을 늘려서는 절대 안 되는데 이는 만약 자몽과일이 약에 제대로 약효를 발휘하면서 더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무니다.

이외에도 일부 항우울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도 자몽과일 같은 산성 과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특히 자몽과일은 체내에 존재하는 많은 약물대사효소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여러 약물의 약효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물로 먹던지, 자몽과일 등을 먹은 후라면 다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약물 상호작용을 피할 수 있다.


손가락모양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2 Comment 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coinblog.co.kr/ BlogIcon 칼리오페 2011.02.07 13:28

    오 좋은글 감사드립니당^^*
    자몽이 효능이 좋은 음식인줄 알았지만
    약이랑 이런 부조화가 있는지 몰랐네용ㅎㅎ
    감사합니당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1.02.07 13:39 신고

    우와...무지 좋은 정보입니다.

    우유도 그렇다죠..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1.02.07 14:48 신고

    자몽 먹을 때 조심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1.02.07 14:58

    자몽과 약을 같이 먹어서는 안되겠군요!ㅎㅎ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거운하루되세요~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hppos.tistory.com BlogIcon 해피포스 2011.02.07 17:36 신고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boann.tistory.com BlogIcon Boan 2011.02.07 20:15 신고

    잘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무조건 약은 물로만 먹어야겠어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2.07 20:18

    비밀댓글입니다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unalpha.tistory.com BlogIcon 언알파 2011.02.07 21:43 신고

    몰랐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헉


아직도 독한 주사를 놓아달라고 요구 하십니까?

저희 병원에도 가벼운 질환에도 '독한 주사를 놓아달라'고 요구하는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선진국에선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전문가들은 주사맞는 것이 최상의 치료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이런 기현상의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바른 투약을 위해 먹는약과 주사약이 어떻게 다른 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은 흔히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옵니다.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바르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 중 입으로 먹는 것이 가장 흔하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이 혈관을 타고 필요한 부위로 전달됩니다. 이는 항생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혈관에 들어간 항생제가 필요한 부위(세균이 감염된 곳)에 바로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간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간은 항생제를 세균 죽이는 '영웅'으로 대접하지 않고, 해독해서 내보내야 할 이물질로 취급합니다.


이 과정은 간에 상당한 부담을 주며, 항생제의 절반 이상이 다른 물질로 바뀌어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먹는약은 주사약보다 보통 두 배 이상의 용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 먹는 약은 위를 통과하므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린 사람을 관찰하다가 아이디어를 얻게됐다는 주사약은 어떨같습니까?
주사약은 먹는약과는 달리 간과 위를 거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효가 훨씬 빨리 나타납니다. 위장장애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사약은 긴급할 때 외엔 삼가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당부입니다. 페니실린 쇼크.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약효의 지속성이 먹는약보다 훨씬 짧다는 것입니다. 정맥주사의 약효 지속성이 가장 짧고, 다음은 근육주사(엉덩이 주사).피하주사(인슐린 등 호르몬 주사) 순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사약을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용한 약이 위에서 파괴되거나(인슐린 등), 먹어서는 체내 흡수가 거의 안 되는 약(스트렙토마이신 등) 등이 그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두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먹고 열이 조금이라도 나면 해열제를 먹고 가벼운 질환에도 독한 주사를 놓아달라고 한다면 우리 몸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질환이 생겨도 잘 낫지 않을 뿐더러 우리몸을 위험하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평상시 적당한 운동과 건강에 도움되는 식사로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waterblog.co.kr BlogIcon 온수 2010.10.14 10:19

    좋은정보네요..ㅋ
    조금만 아파도 치료방법을 찾던 저로써는
    이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져봐야 겠는데요 ㅋㅋ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10.10.14 10:22

    고맙습니다
    알찬 정보를^^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travel.plusblog.co.kr BlogIcon 꼬마낙타 2010.10.14 10:23 신고

    제가 초등학교 때, 약이나 주사는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 때 이후로 10년 정도 동안 가벼운 감기나 병은 그냥 몸으로 참아내고 있습니다.. ㅎㅎ
    약물의 오남용은 슈퍼 박테리아를 부를 뿐이죠 ㅜㅜ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0.14 10:27 신고

    관절치료를 받는 어르신들의 경우도 무조건 쎈 것으로 놔 달라고 하시죠.
    몇몇 병원에서 원칙도 없이 시술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약물 남용 정말 주의해야겠어요.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 2010.10.14 10:30

    정말 정작 중요할때 내성이 생겨서 그병이 걷잡을수 없게도 되죠
    신체는 병을 이겨낼수 있도록 최대한 약을 안쓰는것이 좋겠죠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ng 2010.10.14 11:35

    약먹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조금만 아파도 먹는게 사실인데.
    이나이 되도록
    주사는 정말 싫어요ㅋ

    그치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0.10.14 11:37 신고

    무조건 주사한방이면 금방 나을꺼라 생각해서 사소한 감기도 약대신 주사를 맞곤하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좋은공부 잘 하고 갑니다.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10.14 17:22 신고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고 하죠...주사도 결코 급할때 말고는 되도록이면 않맞는것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hesgood.tistory.com BlogIcon 플레이이 2010.10.14 19:34 신고

    정말 약물 오남용하면 안되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