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의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12 우리아이 물약 제대로 먹이고 있나요? (4)
  2. 2010.09.15 병원에 갈때 지켜야 할 에티켓 11가지 (30)


유아나 어린이를 자녀로 둔 가정에서 곤욕을 치르는 경우 중 하나가 바로 약 먹일 때 일것이다. 아이는 안 먹겠다고 달아나고, 그래도 먹이려고 온갖(?) 노력을 해야 하니 진땀을 빼곤 하는데, 그래도 수월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이 물약이다. 하지만 먹이기 전 지킬 것이 있으니 바로 약의 양이다. 눈대중만 하고 숟가락으로 떠먹였다면 잠시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잘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먹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 약





보통 집에서 아이들 물약(액제)을 먹일 때 자주 사용하는 숟가락과 티스푼은 용량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약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반드시 약물 투여를 위해 제조된 도구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도구들은 1ml 단위 또는 0.1ml 단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종류를 살펴보면 점적병, 스푼, 경구용주사기, 측량 컵 등이 있으며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아이들의 약 봉지 옆에 꼭 갖춰 놓도록 하자.


경구용 주사기 (시럽 먹이는 주사기)

경구용 주사기에 약을 넣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투약 컵이나 작은 병에 물약을 붓고 주사바늘을 뺀 주사기의 끝을 물약에 넣어 피스톤을 뒤로 잡아당겨 정확한 양을 빨아들이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주사바늘을 물약에 완전히 들어가게 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경구용 주사기에 보조기를 부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단 액제를 투여할 때는 주사기 손잡이를 눌러 아이 입안에 뿌리는데 목구멍에 직접 뿌리면 숨이 막혀 재채기를 할 수 있으니 꼭 입안 측면에 천천히 뿌려 아이가 자연스럽게 삼킬 수 있도록 한다. 사용하고 나서는 경구용 주사기를 따뜻한 물로 헹구어 낸다.

경구용 점적기 (경구용 스포이드)

점적기는 투약 병의 뚜껑에 달린 경우가 많다. 사용방법은 물약을 필요한 양만큼 점적기로 빨아올린다. 어린이에게 약을 입에 넣을 때는 입안의 측면 뺨에 천천히 흘리도록 하여 숨이 막히거나 재채기하는 것을 방지한다. 점적기가 투약 병 뚜껑에 달려 있지 않으면 사용 후 따뜻한 물로 헹구어 놓는다.

투약숟가락

약숟가락에 약을 따라 먹이는 방법은 일단 물약을 부어 필요한 눈금까지 오도록 한다. 약숟가락은 아이 입술에 기울이고 입안으로 천천히 넣어 자연스럽게 삼킬수 있도록 한다. 물약 대부분은 맛이 쓰기 때문에 우유나 주스에 섞여 먹일 수 있다. 한가지 주의 할점은 아이가 혼합물을 전부 마시도록 해야 한다. 주스나 물등을 섞어 먹일 수 없는 액제가 있으니 이 경우 먹이기 전에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하도록 한다. 아이가 약을 뱉어내거나 입 밖으로 흘려보내면 이것을 다시 투여하지 말고, 뱉어낸 양을 측정한 후 의사에게 알려서 행동을 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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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golden21.tistory.com BlogIcon 오붓한여인 2011.02.12 16:00 신고

    그러게요ㅡ 정확하면 좋은데 ..
    이젠 우리아이들은 다커서 물약은 안먹이지만 어렸을때 용량 신경써서 먹였던 생각납니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1.02.14 09:49

    저도 어릴적 눈금을 재며 물약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확한양도 중요하다라는말이 참 공감갑니다 ㅎㅎ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coinblog.co.kr/ BlogIcon 칼리오페 2011.02.14 11:43

    약은 잘못먹으면 독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양과 적절한 용도로
    잘사용해야겠어요~^^ㅎㅎ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1.02.14 16:32 신고

    아구 정말 약은 않먹으면 제일 좋지만...
    먹을때는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겠어요...


 병원 갈때 지켜야할 에티켓 11가지 있습니다.



* 주차시 입구에 대거나 비상등 키고 아무렇게나 주차하면 안됩니다.

바쁘시거나 아님 처방전만 끊어서 가신다 하더라도
주차를 올바르게 하셔야 다음 환자분이
주차를 하고 진료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 응급환자일 경우 병원 직원에게 주차를 하도록 설명합니다.


* 초진시 꼭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 , 건강보험증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사항으로 초진시 꼭 본인확인 여부를 하게되어있습니다.
"딴 병원은 주민등록번호만 대면 되던데..." 됩니다!
초진시에 확인하는것이 원칙이라서 직원들은 시키는대로 하는수 밖에 없는겁니다.

- 재진시에는 성함만 알려주셔도 기록이 남아있어 상관이 없습니다.


* 자녀 접수시 자녀의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야 진료가 가능합니다.

자녀분 진찰시 주민등록번호를 잘 모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민번호를 치면 본인것만 나오니 자녀분 주민등록번호를 알 방법이 없습니다.
보호자것으로 하고 나중에 알려주시겠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진료와 처방은 환자 본인만 가능합니다.
제일 좋은 건 건강보험증 지참하시면 해결됩니다.

- 정말 기억이 안날땐 자주 갔던 병원이나 약국을 알려주시면 알수 있습니다.


* 아무리 바쁘셔도 먼저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다른 환자분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오셨기 때문에
자주 오시는 환자시거나 안면이 있다해서 먼저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 정말 급하신 분은 전화로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 진료대기시 정숙해야합니다.

휴대폰으로 통화시 큰소리로 하거나
욕설을 하시면 옆 환자들이 불쾌감을 표시합니다.

특히 어린아이 환자들이 있을시에는 좀더 말을 조심히 하셔야됩니다.

- 휴대 통화시 언성을 높이셔야 할 경우 밖에서 받으시면 좋습니다.


* 병원 건물은 큰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금연건물입니다.

건물내 스티커 및 홍보물 부착이 되어있음에도
계단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번거롭더라도 주차장까지 나가시거나 밖으로 나가셔서 태우셔야합니다.


* 진료시 증상을 모두 말하셔야됩니다.

증상의 일부만 말씀하시거나 아님
인터넷으로 찾아본 증상들을 보태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인의 증상을 모두 다 말씀하셔야 증상에 따른 검사와 치료에 도움됩니다.

- 다른 환자분이 들어가고 말씀하시면 대기하셔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의사를 믿고 치료하셔야합니다.

인터넷으로 많은정보를 접하게 된 요즘은 본인 스스로의 병을 진단한다.
스스로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이니 그렇게 약을 지어달라고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도 많으니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의사를 믿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하신건 응급처치방법을 위주로 습득하시면 됩니다.


* 진료비를 흥정하시면 안됩니다.

병원은 물건 사고 파는 곳이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마진을 남기기 위해 가격을
임의로 조정하는 곳이 아니기때문에 깍아 드릴수가 없습니다.

- 병원 내원시 잔돈을 챙겨오시면 계산하기 편합니다.


*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해야 됩니다.

담배를 피고 가래나 침을 뱉아
다음 사람이 사용하기 힘들만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본인의 집이라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 약 처방은 그날그날 근처 약국에서 받는것이 좋습니다.

처방전을 받고 3-5일 이내 약을 받으셔야합니다.
수일이 걸리실 경우 의사선생님께 말씀해 기한을 늘려야합니다.

- 병원 근처 약국이 아닌경우 약이 없거나 약이 대체 될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은 모두다 아파서 오시는 분들입니다.
서로 얼굴 붉히고 싸우시는 없도록 에티켓은 지켜주면
더 좋지 않겠나 싶네요. ^-^)/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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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 2010.09.15 11:34

    개인적으로 글 내용도 좋지만 사진 하나하나 맞는것 찾으신다라고
    고생을 하셨을것 같습니다
    정말 의사를 믿어주셔야죠 의사 못믿어서 의사한테 욕하시는분들도 보았음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바람꽃과솔나리 2010.09.15 11:40

    공감 100%~~
    훨씬 쾌적한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hanee1977.tistory.com BlogIcon 직딩H 2010.09.15 11:42 신고

    다 맞는 말씀이신데, 지키지 않는 분들도 많죠~~
    저는 잘 지키고 있답니다 ^^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병원 갈 일도 많은데~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꽁. 2010.09.15 11:50

    주차장 없는 병원은
    가기가 꺼려 지더라구요 ;;

    뭔가 클릭하느게 하나 없는것 같으네요
    다음뷰인가^^;;

    점심식사 맛있게하세요^^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0.09.15 11:56 신고

    진료비도 흥정하는 분이 계신가 보군요. ㅎㅎ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15 12:05 신고

    요즘은 전산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신분증과 보험증이 없어도 될줄 알았는데
    초진때는 신분증과 보험증이 필요하네요 ^^;
    유용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9.15 12:29 신고

    잘 보고 갑니다.
    병원갈때 명심할게요.ㅎㅎ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mudia.tistory.com BlogIcon 즈이♩ 2010.09.15 12:41 신고

    진료비 흥정에서 화들짝~~~ㅎ
    병원은 아파서 오는 곳이니 만큼
    서로 배려하는 곳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dunpil.tistory.com BlogIcon 둔필승총 2010.09.15 12:49

    명심하겠습니다.
    그런데 진료비 흥정하는 분도 계시나요? 허걱!!!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9.15 12:51

    아무래도 아프고 힘들다보니 그런분들이 간혹 있기도 하더라구요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dongnae.tistory.com BlogIcon Sun'A 2010.09.15 13:00 신고

    특히 약 처방은 근처 약국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벗어나서 다른 약국에 가면
    그약이 없는 경우가 있긴 있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09.15 13:20 신고

    허걱~
    진료비도 흥정하는군요~

  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15 13:32 신고

    ㅎㅎ 정말 진료비 흥정하는 분들도 있나요?
    하긴 전 중국에서 호텔비와 항공이용료도 흥정을 해 보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

  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0.09.15 14:01

    상식선의 에티켓이네요.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분들이 많아.. 문제죠...;;

  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10.09.15 14:31 신고

    병원에 갈 때는 나만 아프고 나만 급하다는 생각에
    잠시 에티켓은 집에 두고 갈 때가 있는데
    뜨끔했어요...^^:;

  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9.15 14:54 신고

    어지간하면 병원엘 안가는 성격이라 한번씩 가면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물론 치료를 위해 혹은 진료를 위해 가긴 가야하는데
    자랄때부터 병원에 안가던 습관이 쉬 좋아지진 않겠죠.
    요즘 병원들 시설도 좋구 참 잘해 놓앗더군요.^^

  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ttlyoung77.tistory.com BlogIcon 소소한 일상1 2010.09.15 15:14 신고

    느킴있는 아이님 의사선생님이셨군요. 몰랐어요.^^ 그리고 이미지 사진 인상깊어요. 센스대단하시다...ㅎㅎ

    여기 좋은 글 유익한 정보가 참 많네요. 자주 놀러 올게요.ㅎㅎ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0.09.15 15:19 신고

    병원 단닐때 생각해보니 알려주신거 반도 지키지 못했던거 같네요..
    오늘이라도 잘 알아두어야 겠어요^^
    유익한 정보 쌩유베리입니다 ㅎㅎㅎ

  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adler.tistory.com BlogIcon Houstoun 2010.09.15 23:07 신고

    병원에서 일하는 울 남편 위의 글을 보면
    이런건 너무 당연한 것 아니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 일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근데 제가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강조 하셨던
    에티켓이 하나가 더 있어요.
    "엄마들아(여학교였으니까요) 애가 갑자기 다쳐서
    병원에 급하게 가게 되더라도 맨 얼굴에 몸베바지
    입고 그냥뛰지말고 화장잘하고 옷 잘 챙겨입고 가거라.
    엄마의 모양새가 중요하다" 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_^

  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samsungcard.com BlogIcon 삼성블로그지기 2011.07.15 15:09

    병원에서 가끔 저런 에티켓 지키지 않으신분 가끔 볼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곤 했죠...
    기본적인 에티켓 정도는 스스로 지켜야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