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님.
어느 여름날 친구따라 어딜 간다더니.
구미에 강아지 키우는델 다녀왔답니다.
아.
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지만(?) 다녀옹거 있죠
사진만 몇장 찍어와선 자랑을 자랑을~ 흥
요긴 구미의 강아지 돌보아주는 사장님 댁이래요.
친구가 키우는 애견이 새끼강아지 낳을때가 되어서 보내었다고.
요아인 아주 비싼 불독 개인데..
조금 인상을.
뭔가 기분이 상하나 보아요 ㅎ
도착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가 태어 났대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행운아랍니다.ㅋㅋ
인생은 타이밍 이라며...;;;
열씸 도와드렸다고
뿌듯해 했다는,,ㅋ
기념사진도 찍어 오구욤.
너무 씐나 있네요 ㅎㅎ
강아지들 조금 컸다고.
사장님께서 사진도 보내주었어요
참예쁩니다.
그러더니
얼마전. 요아이...를 구입했다고.....ㅎㅎㅎ
아직 집에서 키우진 못해서 구미에 두었다고 합니다.
예쁘긴 한데..ㅎㅎㅎ 혼을 좀..냈네요 ㅋㅋ
근데 뭐 이미 엎질러 진 물.
이왕 이리 되었으니..저도 하루빨리 보러 가고 싶네요.
담에 강아지 낳으면 보여 드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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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아주 귀엽습니다.
그쵸^^ 쭈글쭈글한.. 아주 매력덩어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