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마시기 전 물밑작업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해야합니다.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해야합니다. 그래야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줍니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켜야 합니다.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말입니다. 오래, 맨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해야합니다.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합니다.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습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하게 됩니다.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야합니다.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습니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마실 때 전투요령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합니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셔야합니다.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습니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입니다.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깐요.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습니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던져야합니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수 있습니다.
약자를 괴롭혀라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입니다.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두어야 합니다.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
세 번에 한 번은 참아야합니다.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마신 후 속풀이법

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디ㅏ.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입니다.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습니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입니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됩니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입니다.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어국(아미노산), 조개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지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킵니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라면은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입니다.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입니다. 씻지 말고 그냥 자야합니다.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집니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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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elgebwit.tistory.com BlogIcon 벨제뷰트 2010.12.05 11:05 신고

    씻지말고 꿈나라로 가는 게 중요포인트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0.12.05 13:40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blog.allniz.net BlogIcon allniz 2010.12.05 16:10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역시 라면이 땡기는건 어쩌죠? ㅠㅜ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hd 2010.12.06 09:55

    오바이트 한판의 미덕이라...ㅎ

    좋은할루되시길.


'겉은 눈으로 보고 속은 술로 본다'속담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모이는 데 술이 빠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한 해의 인맥 농사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가 되면 술을 먹다가, 술이 술을 먹고, 결국 술이 사람을 먹는 지경이 됩니다. 인맥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술은 마실수록 는다?

어느 정도 맞습니다. 술을 매일 2주 정도 마시면 간의 에탄올 분해 능력이 30% 정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뇌세포의 신경화학적 변화로 인해 뇌세포가 고농도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알코올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이 세질수록 알코올성 간질환의 위험도 높아지니, 남보다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은 자랑할 일도 부러워할 일도 아닙니다.
 

* 숙취해소제 도움된다?

효과는 약간 있지만 과신은 금물입니다. 대표적인 숙취 해소 성분인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독성 물질 농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명확히 입증된 바 없습니다. 숙취는 알코올 절대량이 많고 저혈당과 탈수 현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기본적으로 알코올 섭취를 줄이지 않으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 해장국 숙취해소 도움된다?
술을 빨리 깨려면 전해질이 풍부한 얼큰한 국물이나 과일주스, 이온 음료(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대사 산물이 콩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이온)이 함께 빠져나가 숙취 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숙취를 없애기 위해서는 신체 활력을 높이는 당분 섭취가 중요하므로 식혜나 꿀물 등을 마셔도 도움됩니다.

 
* 음주 전 우유나 제산제를 먹으면 덜 취한다?

음주 직전 우유를 마시면 우유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뇌가 빨리 포만감을 느끼므로 결과적으로 술과 안주를 덜 먹게 만듭니다. 또한 우유 속에는 간의 알코올 성분 분해를 돕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음주 전에 제산제 계통의 위장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 점막을 보호하지만 위벽에 있는 알코올 분해 효소 활동까지 막아 숙취를 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간이 술과 약, 두 가지를 분해하는 효소를 한꺼번에 만들어야 하므로 간에 더 부담이 됩니다.

* 토하거나 냉수ㆍ커피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도움된다?

찬물과 커피를 마시거나 토하면 덜 취하는 듯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찬물을 마시면 알코올 섭취를 줄일 수 있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 있으나 전해질 성분이 없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커피도 카페인 작용으로 일시적인 기분 상승 효과는 있지만 알코올 작용을 낮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이 생겨 오히려 체내 수분을 더 방출합니다. 토하면 알코올로 인한 위장장애가 어느 정도 해소돼 술을 깨는 느낌이 들지만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알코올은 위에서 10% 정도만 흡수되고 90%는 작은 창자에서 흡수됩니다. 게다가 술 같은 액체 성분은 30분 정도면 작은 창자로 넘어가므로 술을 마실 만큼 마시고 토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강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를 손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 술 먹고 얼굴이 빨개지면 건강하다?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면서 가슴이 뛰고 진땀이 나며 구토와 두통, 현기증,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하면 뇌 손상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으므로 음주를 삼가야해야 합니다. 알코올 분해 효소는 후천적으로는 생성되지 않습니다.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30%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습니다.

* 안주를 많이 먹으면 좋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안주는 술을 해독하고 몸을 보호하며 위장과 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주를 통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눈총이 정히 무서우면 술을 마시기 한두 시간 전에 미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포만감으로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안주도 있습니다. 바로 삼겹살입니다. 지방은 알코올 대사를 방해하고 술이 지방이 돼 복부 지방으로 고스란히 쌓입니다. 반면 안주로 좋은 것은 과일입니다. 탄수화물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췌장에서 혈액 속 당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므로 간의 과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치즈ㆍ두부ㆍ고기ㆍ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질의 안주는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알코올 대사 효소의 활성도를 높입니다.

음주 시 반드시 피해야 할 금기사항

* 술 마시면서 담배 피기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알코올과 니코틴 등 독성물질이 체내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음주 시 담배를 피면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은 30배, 후두암ㆍ구강암은 10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폭탄주와 파도타기
폭탄주는 2배의 알코올을 한꺼번에 마시므로 해독작용을 하는 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미처 해독되지 못한 알코올로 인해 위경련이나 쇼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종류가 다른 술을 섞으므로 중추신경계를 교란해 숙취도 더 심할수 있습니다. 또한 단시간에 많은 술을 마시는 파도타기도 금물입니다. 술은 도수가 낮은 술부터 시작해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술잔 돌리기
술잔을 돌리다 보면 A형 간염,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 수인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은 잔을 물에 헹궈 돌리기도 하지만 예방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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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 2010.12.04 11:16

    가장 중요한것은 적당히 요령껏 마시는것이 제일 좋을듯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마셔야겠죠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12.04 12:09 신고

    일단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저런 것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죠.
    그냥 부어라 마셔라가 되고 말더군요. ㅠㅠ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kung2.tistory.com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0.12.04 12:49 신고

    피해야할 금기사항을 다 하고 있네요..ㅎㅎ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insatory.tistory.com BlogIcon 신사토리 2010.12.04 20:31 신고

    술먹고 얼굴이 빨게져서 걱정이였는데...이게 술 많이 마시지 말라는 신호였군요~ 어쨌든 연말에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ㅎㅎ


" 혹시 "


지금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찌개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있다면 조용히 숟가락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화학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는다면 당장이라도 식습관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들은 오장육부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몸 안에 중금속이 쌓이게 합니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 중금속은 체내에 축적될 뿐 아니라 몸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쌓인 중금속은 몸의 불균형상태를 초래하여 " 성인병 "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중금속 축적을 막으려면 현미, 보리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곡류와 시금치 미나리 오이와 같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을 깨끗이 하는 영양 가득한 채소



*배추 - 매일 식탁 위에 오르는 김치

김치의 재료인 배추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배추의 비타민 C는 감기에 특효약이고 칼슘은 뼈의 형성뿐만 아니라 산성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장수를 돕습니다. 배추 속에 농축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하거나 소금에 절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배추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작용하는 카로틴을 비롯해 칼슘, 식이섬유, 철분, 칼슘 등이 들어 있습니다. 배추의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는 암을 예방하는 채소

토마토에는 과당과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B1, B2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토마토는 각종 암은 물론, 기미 주근깨에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날것보다는 익힌 것이 약리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콩나물 - 숙취해소 음료광고 전문 아스파라긴산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뿌리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콩나물은 숙취 해소 효능이 뛰어납니다.
콩나물은 콩 상태일 때는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길어지면서 이들 영양소가 증가합니다. 콩나물이 자라면서 점점 풍부해지는 이런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 회복을 촉진하고 혈관과 간을 튼튼하게 해 성인병과 암 예방에 한몫을 합니다.


*버섯- 종류도 다양한 버섯

버섯은 성인병 예방 및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고 입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가을철에 인기를 끄는 송이버섯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종양억제 물질도 들어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편도선, 유선염,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표고버섯에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고혈압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 - 샤브샤브에 시원하게 넣어먹는 미나리

미나리는 독특한 향이 일품인 알칼리성 채소입니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수근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 주며, 강장과 해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이 풍부합니다. 또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합니다.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이 탁월합니다. 복어를 끓여 먹을 때 미나리를 넣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브로콜리 -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나 됩니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다른 채소보다 월등히 높아 여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브로콜리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쑥갓 - 칼슘이 많고 비타민 A 풍부 

또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며 엽록소가 많습니다. 쑥갓은 향도 좋아 입맛을 높여줍니다. 위를 따뜻하게 하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채소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익혀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정장작용이 있어 뱃속을 편안하게 합니다.


*오이 - 오이는 미용에 좋은 채소

피부를 맑게 하는 오이의 성분은 푸른색을 내는 엽록소와 비타민 C입니다. 미백효과와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게 할 뿐 아니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이의 칼륨은 몸 안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킵니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입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상추 - 상추는 무기질과 비타민덩어리 

다른 엽채류에 비해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였습니다. 특히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맑게 해 주는 채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상추 잎은 한방에서 ‘와거’로 불리며 입에 관련된 병에 쓰여 왔습니다. 줄기에서 나오는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너무 즐겨 먹으면 졸음이 옵니다.


*고추 - 몸에 활력을 주는 역할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최근에는 췌장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캡사이신 성분은 감기나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의 특성은 단연 매운맛입니다. 마른 고추에는 특히 비타민 A가 많은데 이것은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라는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매운맛의 대표적인 약리효과는 바로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운동을 자극해 식욕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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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0.08 10:06 신고

    요즘 야채값이 비싸서 걱정이네요.
    이제는 배추 뿐 아니라 무나 다른 것들도 비싸다고 하는데...
    이러다 몸에 좋다고 하면 덩달아 더 오르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됩니다.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harangmom.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2010.10.08 11:12

    그러게요. 몸에 좋은거 알아도 요즘 같아서는 과일과 채서 사먹기도 겁나네요 ㅠㅠ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oodabang.tistory.com BlogIcon 어떤 그리움 2010.10.08 11:45 신고

    패스트,인스턴트 음식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거 같아요
    저역시 중금속 많이 쌓였을것 같네요 ㅜㅜ
    앞으로라도 야채 많이 먹으려 노력해야 하는데
    야채가 이렇게까지 오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0.08 11:47

    비밀댓글입니다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coinblog.co.kr BlogIcon 칼리오페 2010.10.08 13:22

    아 중금속..
    띵님 말씀대로 요즘 야채값이 비싸서
    좀전에 수제비 먹고 왔는데도
    김치 더달라고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ㅠ

    암튼 틈틈히 비타민제라도 챙겨먹고 해야겠어요^ ^

    느킴있는아이님도 건강 챙기세요~~:)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yings17.tistory.com BlogIcon 설보라 2010.10.08 13:36 신고

    야채사랑~ 몸에 아주 좋은 성분이 많죠~~
    많이 많이 먹어줘야 되는데..요즘에는 좀 망설여지죠?
    가격이 좀 내려야 될텐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hanrace.tistory.com BlogIcon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10.08 14:17 신고

    저는 야채와 채소를 많이 먹어서 다행이군요.
    그런데 요즘 채소,야채값이 너무 올라 걱정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샤브샤브를 먹고 싶네요.^^

추석이라 오랜만에 만나신 친구 , 가족들과 술을 적당히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음하신 분들을 위해 숙취 해소를 위한 식품을 소개합니다.


*오이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이뇨 작용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껍질째 갈아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갈아 먹기 번거롭다면 얇게 저민 오이를 새콤달콤하게 무쳐 반찬으로 내도 좋고, 생것으로 씹어 먹는 것도 방법도 있습니다.


*감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은 술독을 푸는 데 효과적이며 과음 후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단감이나 곶감, 홍시 모두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단감은 깎아서 생으로 먹으면 되고 곶감은 대추와 함께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홍시는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주스처럼 마시면 됩니다.


*조개류

조개류에 풍부한 메티오닌간장의 활동을 촉진하며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음주 후 해독 작용이 뛰어납니다. 특히 국물을 내어 마시면 조개 특유의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 매운 고추나 부추, 마늘 등을 넣으면 칼칼한 맛이 좋고 해독 효과도 더 커집니다.


*콩나물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꼬리에는 특히 다량의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제 역할을 합니다. 과음으로 속이 뒤집어질 것 같은 날도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콩나물국은 그런대로 넘길 만합니다. 맑게 끓여도 좋고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하게 끓여도 좋습니다.


*녹차

녹찻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도 좋고 말차(가루녹차)를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개어 꿀을 약간 더해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아플 때는 말차를 찬물에 타서 물 대신 계속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는 연하게 우려서 마셔야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무

스틱 형태로 잘라 과일처럼 씹어 먹는 것이 좋지만, 날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는 무를 채썰어 넣고 끓인 시원한 무국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무채국은 멸치국물을 붓고 끓인 후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하면 되는데 소화를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북어

북어에는 메티오닌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효과 만점입니다. 북어국을 끓여 따끈할 때 먹으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술이 확 깨는 느낌을 받습니다. 콩나물이나 김치, 부추, 대파, 감자 등의 재료를 넣고 끓이면 효과 두 배가 됩니다.


*시금치
'본초강목'에 의하면 시금치는 술독을 푸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된장을 풀어 시금치를 넣고 끓인 국은 특히 해독 효과가 뛰어나며 조개를 넣어 끓이면 금상첨화입니다. 시금치된장국은 불편한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
숙취 해소에는 뜨거운 물을 붓고 차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꿀만 타서 먹기가 그렇다면 대추나 호두, 잣 등을 곱게 다져서 꿀을 섞어 끓인 후 마셔도 좋습니다.


*매실
해독 효과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은 매실은 차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데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을 약간 더하면 좋습니다. 술 마신 뒤 속이 타는 듯 열이 나거나 메슥거릴 때는 냉수를 부어 차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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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22 09:10 신고

    감과 매실이 좋은 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즐겁게 하지만 술은 적당히...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9.22 09:38 신고

    술은 적당히..숙취는 충분히. 추석 잘 보내세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정 2010.09.22 11:34

    어떤분이 술먹고 난다음날 감을 깎아 드시는것 보고
    저것이 뭐하는짓인가? 이런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군요
    나도 앞으로 감을~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10.09.22 11:49 신고

    녹차도 그렇군요
    그래도 술은 항상 적당히 적당히...ㅎㅎㅎ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0.09.22 15:41 신고

    북어, 콩나물이 최고인것 같구요
    최근에 알아보니까 오이를 갈아서 즙을 해먹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09.22 16:02 신고

    조금 짬이 나길래 부지런히 들려가네요
    추석 연휴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10.09.22 18:30 신고

    참 많기도 많네요..^^;;ㅋ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futuremap.tistory.com BlogIcon Cornwolf 2010.09.22 18:58 신고

    저도 참 술자리도 많고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아주 따끈한 정보 인 것 같습니다. ^^ 많긴 하지만 자기 몸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즐거운 추석 되세요!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10.09.23 00:38 신고

    와.. 좋은 정보네요. 숙취 해소 음식이 이렇게 많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daum.net/damotoli BlogIcon 바람흔적 2010.09.23 12:17

    숙취 해소는 술먹은 뒤날 큰 애로죠.
    좋은 자료 잘 기억해둡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죠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adler.tistory.com BlogIcon Houstoun 2010.09.23 16:03 신고

    제가 예전에는 술고래였는데
    왜 그때는 내가 이런걸 몰랐을까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9.23 16:53 신고

    저는.. 술을 잘 안 마셔서^^;;
    지인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즐거운 연휴 마무리하세요^^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사랑 2011.02.17 15:07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복도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고있지만 복은 비싸서 먹지못하고 있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콩나물 해장국으로 해장하고왔네요..^^
    어제 직장동료분이 숙취해소에 좋다고 리커버라는 숙취해소제를 먹어보라고 꺼내서 주셨는데 갈색빛의 액체더라구요
    그거를 술먹기전에 먹으면 된다고 해서 일단 먹어봤는데
    오~~ 확실히 아침이 속쓰림이 없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어제 술먹먹기 전에 리커버 먹어본 동료들과 얘기나눠봤는데 다들 확실히 속쓰림이 없다고하네요^^
    저희는 회식자리가 많아서 술을 일주일에 4번을먹습니다ㅠㅠ
    오자마자 리커버 제품 검색해보니까 되게 유명한가봐요~
    주소남겨볼게요~~ 술자리 많으신분들 한번 들어가보세요^^
    성분까지 자세히 잘 나와있네요
    http://www.lico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