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호젓하게 즐기는 일출 ‘특별한 추억’
일상속 공간서 해돋이 보며 신묘년 새해 설계를...

남다른 해돋이 맞이 숨겨진 장소들

'정동진, 호미곶, 대왕암, 태백산…. 누구나 아는 해돋이의 명소다. 검증된 장소들이지만 유명세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 꼭두새벽부터 시작되는 교통체증과 시장바닥 같은 분위기를 한번 겪어 봤다면 해돋이 보러 떠날 생각이 다시는 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해돋이를 호젓하게 즐기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남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장소들을 찾아가 2011년 한해의 시작을 활기차게 맞이해 보자.

*도심에서 즐기는 해돋이
낯선 여행지에서의 떠오르는 태양도 좋지만 역시 가장 의미가 있는 곳은 당신이 살아가는 일상 속 공간이다. 교통카드 한 장이면 부담없이 새해의 첫 번째 태양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에서 일출을 바라보기 좋은 장소는 많다. 한강 주변으로는 방화대교, 선유도 등이 일출 포인트로 꼽히며 남산, 서대문구 안산, 아차산 등 도심 속 산에 올라가도 서울을 붉게 물들이는 장엄한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어린 자녀와 추운 겨울 새벽을 함께 보내기 부담스럽다면 강남, 강북 모두 한눈에 들어오는 여의도 63빌딩에 가보자. 60층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 전망대는 해돋이 관람객을 위해 아침 7시부터 특별 오픈한다. 이날 서울의 일출 예상시간은 7시 47분이나, 동쪽 일출 명당 자리를 잡으려면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 아침에 따뜻한 실내에서 일출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관람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슬로프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
2011년 첫 번째 떠오르는 태양을 슬로프 정상에서 맞이하고 싶은 스키어들을 위해 각 스키장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대 성우리조트는 정상 휴게소 바라보는 술이봉 일출이 압권이다. 소원풍선 날리기, 대박 터트리기, 떡국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있다. 휘닉스 파크는 새벽 7시부터 8시까지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가는 곤돌라를 무료로 운행한다. 스키·보드를 즐기지 못한다 해도 부담없이 정상에 올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 좋다. 곤돌라 탑승장에서 배포하는 풍선에 각각의 소원을 적어 하늘로 띄워보내는 소원성취 풍선 날리기 행사도 즐겁다. 가족들의 소원들을 모아 한해를 기약해 보기 좋다.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는 따끈한 핫초코를 게릴라성 이벤트로 1일 3000잔 무료 제공해 해돋이를 바라본 후 추위를 녹이기 좋다.

*동해바닷가 그래도 좋다면?
인파가 몰려드는 정동진, 포항, 울산 등을 최대한 피해가는 것이 방법이다. 북쪽으로 많이 올라간 고성 쪽이 아무래도 인파 적게 몰린다. 죽왕면 공현진리 '옵바위' 일출이 가장 유명하다. 금강산이 지척인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좋다. 민통선 안쪽 지역이라 일찍 도착해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 새로 생긴 DMZ박물관과 동해 최북단 제진역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새벽 추위에 떨기가 죽기보다 싫다면 바다 전망이 좋은 객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도 방법이다. 양양에 있는 특급 호텔 수준의 대명 쏠비치 호텔 & 리조트에 가면 일출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보는 일출도 좋지만 천연 해수를 이용한 아쿠아 월드 노천탕에 앉아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 보는 것도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다. 동해안 지역 일출 예정 시각은 07시 3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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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0.12.25 10:48 신고

    올 연말은 충북 옥천에 있는 장용산으로 해돋이 보러 갑니다. 그동안 몇 번 갔는데 새해 일출은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12.25 10:59 신고

    해돋이는 올해도 집에서 해야 할까 봅니다.
    제 방 창이 동쪽으로 나 있거든요. ㅎㅎㅎ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12.25 12:11 신고

    노을인 뒷산에 오릅니다. 아이들과...ㅎㅎ
    잘 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성탄되세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0.12.25 23:06 신고

    아파트 옥상도...나름 쾌적의 장소라는 ㅋ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tastyhealth.tistory.com BlogIcon 개중구 2010.12.27 13:34 신고

    ㅎ 방명록이 없는건가요?ㅠ 방명록을 잘 못찾겠네요 ㅋ
    저랑 분야는 다르지만 처음보는 이야기가 많은 만큼 도움도 많이 될것 같아요~
    저는 건강블로그거든요 ^^ 좋은블로그 하나 발견한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
    앞으로 종종 들러서 데이트관련정보도 자주 얻어가면 좋겠네요.
    느킴있는 아이님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_^


2011 신묘년 새해맞이 일출 해맞이 추천장소

그곳에서는 ‘해’와 함께 ‘희망’이 떠오른다.
일출의 명소로 꼽히고 있는 정동진을 중심으로 고성~삼척에 이르는 동해안 곳곳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해맞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강릉 경포대와 정동진은 새해 일출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년 수만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리는 명소. 새해 첫날 경포해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 31일 저녁부터 송년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1월 1일 새 출발을 알리는 오프닝 불꽃 쇼, 관광객 대상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후 해맞이 열차가 운행될 정도로 유명해진 정동진 해맞이 행사 역시 명성에 걸맞게 31일부터 모래시계 회전식, 댄스 경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묵호와 속초 등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등대 새해맞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삼척시에서도 소망의 탑과 새천년 도로 일대에서 신묘년 해돋이 축제가 펼쳐진다. ‘21세기 동북아 에너지 메카 소방방재산업도시 삼척’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돋이 축제 후에는 북소리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기축년 가훈 써주기, 소망기원 연날리기, 소원 빌며 소지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동해안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7번 국도와 해수욕장이 모두 일출 명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곳, 동해안의 일출명소를 소개한다.

■ 고성권

천학정 & 문암포구 = 천학정은 기암괴석의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정자와 어우러져 황홀한 일출 정경을 연출한다. 인근 문암포구의 능파대 일출도 아름답다.

청간정 & 토성해변 = 청간정 기암절벽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작은 창을 통해 보는 듯 수려하다. W자 형태의 토성리 해안의 절경도 일출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거진항 = 우리나라 최북단 포구마을. 평화로운 새벽포구와 포구로 돌아오는 어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압권이다.


화진포 =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해변 오른쪽 끝 김일성 별장에서 내려다보는 일출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속초권

영금정 & 속초등대 전망대 = 동명동 속초등대 밑에 있는 정자로 해안과 약 30m 떨어진 바다 속 바위 위에 있는데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속초등대 근처에 깔려 있는 크고 넓은 바위들에 파도가 부딪치면서 신령한 거문고 소리를 낸다 하여 영금정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영금정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 등대전망대에서 아스라한 금강산자락과 해돋이정자를 배경으로 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전망 포인트. 속초등대는 동해안 일출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발아래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압권이다.

속초 해수욕장 & 조도 =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해수욕장은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이어지는 길고 깨끗한 해변과 송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조도는 속초해수욕장에서 300m정도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있으며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 하여 조도라고 불린다. 섬과 어우러진 해돋이 풍광이 환상적이다.

내물치의 설악 해맞이 공원 =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수 많은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동해에 소원을 빌고, 사랑을 나누는 소원과 사랑의 길로 알려진 곳이다. 조각 작품과 소나무 사이로 비쳐지는 일출은 가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동명항 =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인 동명항은 500m에 이르는 긴 방파제가 일출의 주 포인트, 속초 시내의 전경과 함께 멀리 설악산의 도도한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고, 가슴이 확 트이는 일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영랑동 해안로 = 속초등대, 영금정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멀리 고성까지 이어진다. 영랑호가 있어 철새의 비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강릉권

안인진~정동진 = 7번국도에서 안인진쪽으로 들어서면 정동진까지 약 10㎞의 해안도로가 이어진다. 정동진 못미쳐에 있는 강릉통일공원의 해군함정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도 색다르다.

헌화로 = 심곡항~옥계면 금진항간 해안도로. 일출 명소인 정동진의 조각공원 뒷쪽으로 길이 나 있다.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바닷속 기암과 해안단애가 절경을 이룬다.

대진항 = 방파제에서 일출을 맞는 명소. 방파제가 바다로 곧고 길게 뻗어 있다. 겨울의 짙은 바닷바람과 일출을 함께 만날 수 있다.

■ 동해

추암 해수욕장 = 애국가 첫 부분의 배경 화면의 일출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동해 해돋이 명소 1번지. 촛대바위와 고깃배 뒤로 뜨는 해를 보면 해를 구경할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 장소로 꼽힌다.

하평 앞바다 = 동해항과 묵호항 중간에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 크고작은 바위들이 해안절경을 이룬다. 언덕에 올라 바라보는 일출이 아름답다.

동해휴게소(남행) & 망상휴게소(북행) = 시야가 깨끗하고 전망이 트여 휴게소 안에서 따뜻하고 아늑하게 일출의 감동을 맛볼 수 있다.

망상해수욕장 = 명사십리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넓은 깨끗한 해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인근의 정동진에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 양양권

낙산사 = 해안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어 주위의 소나무와 기암절벽, 망망대해가 함께 어울려 최고의 일출 풍경을 그려낸다. 사실 이곳 낙산사의 일출은 관동팔경의 제1경이라 부르는데 손색이 없다. 의상대와 홍련암 등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하조대 = 하조대는 동해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돌출된 만의 정상부에 위치하여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기암괴석 절벽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특징이다. 등대와 정자 어느 쪽으로 올라도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다. 하조대 등대 아래로는 낭떠러지가 있는데 암반층이어서 흡사 산에서 일출을 보는 듯한 착각을 준다.

남애항 = 영화 고래사냥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남애항은 양양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산물이 위판 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방파제와 등대, 항구에 정박한 어선들 속에서 어민들의 삶의 체취가 묻어나는 일출을 맛볼 수 있다. 해안가에 작은 바위섬들이 많아 아기자기한 해안도로와 어울려 아름다운 포구를 이루고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다. 소나무가 몇 그루 서있는 섬이 해안선과 붙어 있어 이 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아름다운 일출을 선사한다. 

38선 휴게소 = 기사문항에 인접한 해안 휴게소로 언덕배기에 위치해 바다전망이 좋다. 인근 기사문항의 새벽 포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구리 죽도 = 달력의 사진에 곧잘 등장할 정도로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안도로 어디서든 쉽게 일출을 볼 수 있다.

■ 삼척권

삼척해수욕장 =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삼척을 내려가다 보면 삼척 시내를 1.4km 앞두고 왼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은빛 고운 모래가 깨끗하며 송림이 울창하여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정라해안도로 = 삼척시 교동에서 정라동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진 해안절경이 압권.

맹방해수욕장 = 삼척시 근덕면에 위치한 맹방해수욕장은 맹방리와 덕산리 사이에 마읍천이 흐르고 하구에는 덕봉산이 바다에 접하여 있는 곳으로 조용한 일출을 맞이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용화마을 =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촬영지로 7번 국도 인접 해안도로중 해안곡선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용화해수욕장이 있다.

호산마을 = 작은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솟아있는 해망산 정자에서 바라보는 동해일출은 평지보다 느낌이 훨씬 강하다.

임원항 = 전국 제일의 돔 낚시의 명소로 알려진 임원항은 밤바다가 유난히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어 새천년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를 찾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의 하나다.

장호항 =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장호항은 나폴리형 해안선을 가지고 있어 연인들에게 더 없는 추억거리를 제공하며 아기자기한 바위 너머로 감상하는 일출의 아름다움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동해안에서 파도가 가장 센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살아서 일렁이는 파도를 차고 오르는 일출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다.


■ 산에서 보는 일출

태백산 천제단 = 태백산은 단군 신화의 배경으로 알려진 민족의 영산으로 새해 첫날 산행의 의미가 각별한 곳이다. 날씨가 아주 좋을 경우 동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직접 볼 수도 있다. 천제단에 오르기 가장 쉬운 코스는 북쪽 백단사 코스로 2 시간이면 망경사에 오를 수 있고 망경사에서 단종비각을 거쳐 천제단까지는 10분이면 된다.

설악산 대청봉 =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일출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는 장쾌함이 있지만 구름 때문에 웬만해서는 일출을 보기 어렵다. 이곳에서 일출을 보려면 전날 중청산장에 올라야 한다. 오색에서 중청까지가 가장 짧은 코스로 4~5 시간이면 넉넉히 올라갈 수 있으며 산장을 이용하려면 사전예약 은 필수.

오대산 = 오대산은 진부와 강릉을 잇는 6번 국도를 기준으로 서쪽은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한 월정사와 다섯 암자가, 동쪽은 노인봉에서 소금강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정상인 비로봉과 노인봉 모두 굽이쳐 흐르는 깊은 계곡 너머로 하얀 눈에 덮여 아스라한 능선의 파도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장엄하다 못해 가슴 벅한 감동을 안겨 준다.

강릉 보현사 =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보현사는 등산과 일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태백산맥 산굽이에 파묻혀 봉우리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가 감동적이다. 대관령휴게소에서 군심봉-선자령-초막골로 내려오는 길과 선자령에서 보현사 쪽으로 가는 길이 있다. 경사가 완만하면서 주변경관이 뛰어나 가족단위 산행도 권할 만하다. 특히 길 양쪽으로 어른 키만큼 눈이 쌓인 길을 따라 내려가는 산행의 묘미가 새롭다.

■ 스키장에서도…
용평리조트 스키장 = 해발 1,458m 발왕산 정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스키장 드래곤 파크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은 붉게 타오르는 해와 백설의 눈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스키를 타고 설원을 달리며 보는 일출의 장관을 위해 일출 직전인 오전 6시부터 곤돌라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 현대성우리조트, 휘닉스 파크 등 다른 도내 스키장들도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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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coinblog.co.kr BlogIcon 칼리오페 2010.12.23 13:45

    일출 일몰 보는 것을 좋아라 하는 칼리오페입니다 ^ ^
    이번에도 보러 갈까 하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ㅠ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0.12.23 13:58 신고

    새해 첫 날 일출보는 일이 가족행사였는데, 올 해는 어떻게 될지... 뜨는 해와 지는 해가 주는 의미가 뭘까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0.12.23 15:46

    새해 일출 보는 것은 마음 벅찬 일이죠^^ 한해 다짐도 해보고 ^^ 요렇게 명장소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0.12.23 19:23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kkeujeuk.tistory.com BlogIcon 단한방 2010.12.23 23:30 신고

    서해 '외목마을'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수 있어요.^^


"지친 심신 피로회복을 위한
노천탕이 있는 스파펜션을 소개합니다."

Spa Village
자연을 벗 삼은 노천 스파


37개의 객실에 20여 개의 단독 스파풀을 갖춘 스파 단지입니다.
연인끼리 즐기는 커플 스파풀이 10개, 그보다 규모가 큰 패밀리 스파풀이 또 10개나 됩니다. 20개의 노천 스파풀은 객실과 분리되어 스파풀끼리 모여 있습니다. 각각 한 개씩인 24평과 34평 객실에는 프라이빗한 노천 스파풀과 개인 한증막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지하수를 예열하는 노천탕의 온도는 늘 40℃를 유지하며 다양한 기포 안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객실 이용객에 한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만 스파풀 이용이 가능한데 객실 안에 붙어 있는 스파풀(24·34평 객실)은 시간 제약 없이 체크아웃 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허브나 과일 향 등의 입욕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물은 한 팀이 사용하고 나면 새로 바꿔줍니다.


개별 동으로 이루어진 펜션은 조용한 장소를 찾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소공녀의 다락방 같은 복층의 펜션 구조도 재미있습니다. 콘도처럼 펜션 내에 매점까지 갖추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겨울에는 휘닉스파크 리프트를, 여름에는 오대천 래프팅을 3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야간에 스키나 보드를 무료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  휘닉스파크까지 차로 10분 거리라 스키어와 보더가 이용하기에 좋은 펜션입니다.

대표전화 033-335-0855 
객실 13만~34만원 노천탕 커플형 4만원, 패밀리형 6만5000원 
노천탕 이용 시간 18:00~22:00(24·34평 예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304-0  
www.spavillage.co.kr


생각속의 집
한 번쯤 꿈꿔봤을 럭셔리 하우스

귀족의 별장 같은 펜션입니다. 지나가다 흘끗 쳐다보면 미술관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블록으로 마감한 외관 디자인은 모던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펜션 이미지 이상으로 고급스럽습니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민규암 씨가 설계했다는 점은 접어두고라도 다녀간 손님이 소문을 낼 만합니다. 여섯 개의 독채로 이루어진 ‘생각속의 집’에는 세 개의 노천탕이 있습니다. 금으로 도금한 타일이 인상 깊은 ‘로즈마리’ 동의 황금노천탕과 새로 증축한 ‘자스민’ 동의 모던한 노천탕 그리고 ‘케모마일’ 동의 심플한 노천탕입니다. 


이곳 노천탕의 콘셉트는 여느 펜션의 노천탕과 사뭇 다릅니다. 통유리벽으로 둘러싸여 실내에서 노천탕의 효과를 누리게 한 것입니다. 유리벽이라 바람은 막아주면서 자연의 모습은 그대로 보여줍니다.  특히 추위에 민감한 사람이나 남에게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손님이 반깁니다. 눈이나 비가 와도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생각속의 집 주변에는 허브를 비롯해 1년에 일곱 종의 꽃이 피고 지기 때문에 꽃구경을 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맛볼 수 있습니다. 노천탕은 1박에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따로 없습니다. 이용 한 시간 전에 요청하면 160m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데워줍니다. 위층의 침실에서 노천탕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해놓은 ‘자스민’ 동의 착상이 기발합니다. 누구나 하루쯤 꿈꿔봐도 좋을 인텔리전트 펜션, 생각속의 집은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대표전화 031-773-2210 
객실 (성수기 기준) 18만~38만원 투숙객 노천탕 이용 무료(21:00 이전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2-0    
www.mindhome.co.kr


우리벨리
스키어들의 편안한 휴식처

눈썰매를 즐기는 어린이에서 고단수 묘기를 부리는 보더까지 설경에 흠뻑 빠지는 겨울, 온종일 눈바람에 지친 보더와 스키어에게 활강 후의 피로감은 피할 수 없는 적입니다. 비발디파크 근처에 위치한 ‘우리벨리 펜션’은 지난해 여름에 오픈한 이후 스키 시즌이 되면 노천탕을 찾는 스키어들로 붐빕니다.다른 노천탕이 있는 펜션과 달리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고급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게다가 찜질방 시설까지 갖춰져있습니다. 비발디파크에서 10여 분 거리여서 스키를 즐기는 간간이 피로해진 기운을 쉽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가 저렴한데도 노천탕 시설은 다른 노천탕과 비교해 손색이 없습니다. 호주에서 직수입한 노천탕은  데크로 마무리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용객 수에 맞춰 다양한 크기가 있는데 가족탕은 별실로 두어 아늑하게 즐길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노천탕 내부는 자동 월풀 시스템을 장착해 수온 자동 온도 제어 장치까지 마련해 40℃가 넘으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춥니다. 부대시설로는 족구장과 운동장뿐 아니라 세미나실,카페, 노래방 시설까지 갖추었습니다. 객실은 ‘해’, ‘달’, ‘별’ 등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가족이나 단체의 워크숍, 연인을 위한 방 등 테마에 맞춰 실내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각 동은 천연 소재 마감재와 호주산 양털을 단열재로 사용해 이용객의 건강까지 고려했습니다. 주변에 스키장뿐 아니라 용문산 관광지, 허브마을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어 주말을 이용한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대표전화 031-775-3907 
객실 (성수기 기준) 2인실 12만원, 가족·단체실 15만~20만원 노천탕 투숙객 7000원, 일반인 1만2000원 찜질방 투숙객 3000원, 일반인 5000원
노천탕 이용 시간 제한 없음 (2시간 전 예약)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 370-0   
www.woorivalley.com

힐스프링
지하 684m에서 뿜어져 나오는 진짜 온천

강원도 횡성군 횡성온천단지 내에 위치한 힐스프링의 노천탕은 온천이라는 점 때문에 여느 펜션과 차별화한 수질을 자랑합니다. 그 덕에 문을 연 지 한 달밖에 안 됐지만 주말이면 넓은 주차장이 전국에서 온 차로 가득 찬다. 횡성온천은 지하 684m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탄산과 유리탄산 성분이 높아 피로 회복과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메인 동과 인접한 노천탕은 가족이나 단체를 고려해 지어서 펜션 내의 노천탕치고는 꽤 큰 규모입니다. 특히 족욕탕과 수영장을 따로 두어 중년층과 어린이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총 11개 동 40여 객실을 갖춘 힐스프링은 캐나다산 원목으로 마감해 정서적 편안함까지 고려했습니다. 11개의 객실은 고재 가구(한옥에 쓰였던 나무로 만든 현대적인 쓰임새의 가구)를 배치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소파와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욕실의 샤워부스 등은 힐스프링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또 노천탕 외에도 야외 바비큐장과 찜질방을 비롯해 각종 모임이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 등도 고루 갖추어져있습니다. 소규모 펜션과 달리 다양한 등산로 코스, 이색 카페테리아, 낚시,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것은 힐스프링만의 장점입니다. 그 밖에도 병지방계곡, 강원참숯체험장, 성우리조트, 드라마 <토지> 세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매력을 더합니다. 펜션 내 한우 레스토랑에는 한우를 먹기 위해서만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을 만큼 최상급 품질이 좋습니다. 뛰어난 육질을 자랑하는 횡성 한우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는 곳, 바로 힐스프링입니다.
 
대표전화 033-344-9333
객실 (성수기 기준) 10만~25만원 투숙객 노천탕 이용 무료(08:00~22:00)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 101-0  
www.hillspring.co.kr

미루
둘만의 비밀스러운 추억을 위한 공간

“자연은 언제나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우리를 말없이 어루만져 줍니다. 비밀스러운 다락방, 미루는 자연 속에 있습니다.”
‘미루(美樓)’의 홈페이지에 있는 이 글귀는 미루가 어떤 모토로 운영되는지 보여줍니다. 횡성시내에서 약 30km 떨어진 운무산 자락에 위치한 미루는 펜션보다는 전원주택이나 비밀스러운 산장을 연상케 합니다. 번잡한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로 제격입니다.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색감으로 그 세련미를 더합니다. 두 동으로 이루어진 미루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시설 면에서는 최고를 지향합니다. 특히 두 동 사이에 위치한 노천탕은 자연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로 꾸며 천막을 덮지 않고 산중에서 노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탕은 편백나무 데크로 단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며 탕 내부 역시 몇 개의 단을 설치해 반신욕을 즐기기에 편리합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계절 모두 개방합니다.


구조와 평형, 콘셉트가 각기 다른 네 개의 객실은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미루는 일반 주거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부대시설을 세심하게 갖추었습니다. 실내에서는 고기를 구울 수 없는 대신 야외에서 바비큐를 원하면 모든 자재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각 객실은 높은 천장의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산장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모든 시설이 집처럼 완벽하게 구비된 미루에서는 조용히 사색을 하거나 장기간 작업이 필요한 작가에게 공간을 임대해 주기도 합니다. 조용히 명상에 잠겨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 산 속의 은신처 미루를 추천합니다.

대표전화 033-342-0432
객실 (성수기 기준) 12만~18만원 이용 시간 제한 없음(노천탕 이용 무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 259  
www.mymiroo.com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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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dynamide.tistory.com BlogIcon 디나미데 2010.10.08 16:04 신고

    각각이 다 나름의 느킴이 있는데요..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0.10.08 18:42 신고

    다 좋아 보이네요.
    조금 더 쌀쌀해지면 가봐야겠습니다.^^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10.10.08 18:50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cultpd.com BlogIcon 미디어리뷰 2010.10.08 23:01 신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제가 노천탕 마니아거든요 ^^
    감사합니다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호.. 2010.10.09 13:28

    생각속의집. 미루,

    다른곳들도좋지만
    요 두군데가 마음에 드네요!!
    즐거운주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