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혈압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대 간호대학의 진 탕 박사는 노인 41명에게 모차르트 소나타 음악을 한 번에 12분씩, 일주일에 3회, 4개월 동안 듣게 한 결과 이들의 혈압이 평균 141/71mm
Hg 에서 134/69mmHg 로 낮아졌다고 미국심장학회(AHA) 최근 회의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정상인의 심장 박동수는 1분에 80-120 회입니다. 따라서 이 박동 수와 비슷한 속도의 음악을 들으면 긴장을 조절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뤄 정상혈압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모차르트 음악과 같이 우리 몸을 이완시키는 음악은 혈압을 낮추고 뇌에도 영향을 미쳐 불면증이나 치매, 건망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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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저는 저혈압이라 들으면 안되겠네요 ㅋㅋㅋ
전 고혈압이니 듣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뮤직테라피라는 것도 있던데, 곡마다 특징이 있어서 효과도 각각 다르더군요 ㅎㅎ
어쨌든 음악은 심신의 약 ^^ 정보 감사합니다 :)
신나는 음악들으면 신나고, 평온한 음악들으면 평온해 지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저도 기분전환을 위하여 음악을 자주 듣는 답니다 ㅎㅎ 음악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