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명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10 눈꽃여행, 가까운 곳으로 떠나자! (1)
  2. 2010.10.05 한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9)


겨울이란 계절의 정취를 가장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일지도 모릅니다.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도 충분한 눈꽃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을 이용해 방문객들이 몰리고 먼길 움직이는 불편함을 피하고 싶다면 서울에서 30분~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들을 묶어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경기 광주와 양평에 위치한 '등잔 밑 설경'


*하늘,땅,물, 양수리의 고요와 정결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라고도 하는 양수리는 양평군 양서면에 있습니다. 보통 강변을 따라 아기자기한 풍경이 있고 맛집이나 카페에 주로 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눈 내린 겨울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얼어붙어 눈밭으로 바뀐 강물 위로 주인을 기다리는 조각배, 400년된 느티나무 가지마다 하얗게 덮인 눈꽃, 연꽃밭의 고즈넉한 풍경 등은 이미 사진가들에게는 명소로 통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청계산, 운길산, 검단산, 예봉산의 설경이 포근히 품어주고 있어 더욱 정겹고 산행의 출발지로도 많이 찾습니다.



*눈에 덮인 서울이 한눈에…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도립공원으로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성스러운 대상으로 여겨진 명산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의 사당이 이곳에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방의 요충지로서 16대 인조 임금 때 청나라에 대항한 항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둘러보는 길이 완만하고 거리도 짧아 어려운 등산코스가 아닙니다. 특히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을 때 찾아가면 더욱 좋습니다. 성벽과 기와지붕 위로 눈이 내린 설경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연주봉 옹성, 수어장대, 남문 등 설경과 전망이 빼어난 곳들은 꼭 둘러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포근히 품어주고 있어 더욱 정겹고 산행의 출발지로도 많이 찾습니다.


*겨울연가의 그곳, 중미산 휴양림


양평군 옥천면 해발 834m 침엽수림으로 그냥 가도 아름다운 숲이 반갑게 맞아주는 곳입니다. 특히 눈 내린 후 찾아가면 다소 이국적으로도 보이는 멋진 설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주인공들이 친구들과 크리스마스이브에 여행을 갔던 바로 거기입니다.
양수리와 가까운 이곳은 37번 국도를 타고 유명산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길 자체가 예술입니다. 근처에 중미산천문대가 있어서 겨울밤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 코스로도 유용한 여행지입니다.


*스파그린랜드에서 설경 보며 노천욕


한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찜질도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종 스파 시설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왕이면 겨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눈까지 즐거운 곳이 좋지 않을까요?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스파그린랜드는 마치 상상 속의 무릉도원을 옮겨놓은 것처럼 빼어난 조경을 자랑합니다. 수천톤의 자연석과 나무들이 흰 눈에 쌓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청정 산림의 설경이 마음속까지 하얗게 씻어주는 느낌입니다. 이밖에도 대욕장, 바데풀, 보행족탕 등 연령대 및 기호에 맞게 갖가지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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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12.10 23:05 신고

    좋은 곳을 소개해 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한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합니다.



*삼천포 대교

한국의 아름다운 길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받은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삼천포 대교」는 사천8경 및 남해 12경 중 1경이라고 합니다.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5개의 교량 (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학계나 일반인 모두에게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봄에는 연둣빛 새싹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꽃으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린다고 합니다. 1972년 전국적으로 가로수 조성사업이 한창일 무렵 식재되어 수령이 30년 이상 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바다위의 도로, 부산 광안대교
국내 최장 교량(L=7,4km, 램프 포함시 8.4km)으로서 국내 최초 해상복층(2층)교량이자 국내 최대 현수교입니다.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펼쳐지는 7km 구간의 유채꽃 도로는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룹니다.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절경을 더해줍니다.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충무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한 후 펼쳐지는 은행나무 길로서 오른쪽으로는 곡교천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져 마치 은행나무 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진 도로입니다.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과 색채, 자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섬진강 벚꽃길

우리나라 5대 강중 하나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례를 대표하는 벚나무 가로수 길로서 최적의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른 봄 노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어울리는 하얀 벚꽃이 만발하며, 때 쯤 이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개최합니다. 이 곳 벚꽃 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었으며,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팔공산 한티재
팔공산 한티재는 지역 탐방객의 편의를 위하여 건설된 도로로서 경북 군위군과 대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팔공산은 전국의 10대 명산중 하나로서 동화사, 부인사 등의 명성사찰과 천주교 한티성지, 신숭겸장군 유적지 등 많은 유적과 전설이 서려있어 4계절 내내 등산객과 탐방객이 넘치는 전국적 관광명소입니다. 팔공산의 경치와 관광도로로서의 기능제고를 위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되었으며, 팔공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신선함을 굽이굽이 휘감아 돌다보면 도로의 굴곡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주변경관에 감탄과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입니다.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적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겨울철 차량통행이 힘들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한 도로이다. 차가 완만하게 회전 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하였으며, 너비는 일반 2차선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지안재 야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안재와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해안쪽 사람들과물물교환을 하고자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했던 고개라고 합니다. 굽이굽이 고갯길을 휘감아 오르면 지리산으로 갈 수 있으며, 낮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도로이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의 군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오도재 정상에는 그 옛날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무사히 재를 넘고 장사가 잘 되도록 산신령에게 기원하였다는 비석이 서있다고 합니다.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 서해대교

아산만의 넓은 바다 위에 구름다리처럼 웅장하게 펼쳐진 서해대교는 노을과 조화를 이루어 연출해 내는 멋들어진 경관을 일품인 도로입니다. 사장교와 FCM교 및 PSM교의 복합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주탑의 높이가 무려 60층 건물 높이인 182m에 달하고
총 연장 7,310m, 폭 31.4m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곳 말고 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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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0.10.05 12:19 신고

    와...와...사진만 봐도 너무 설레입니다.
    전 양쪽에 가로수가 쭉 있는 길들이 좋은데
    은행나무길, 섬진강 벚꽃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다 넘 가구싶네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yings17.tistory.com BlogIcon 설보라 2010.10.05 12:22 신고

    역시 제주도입니다. 유채꽃 도로 끝내주네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shesgood.tistory.com BlogIcon 플레이이 2010.10.05 12:32 신고

    제가 가본곳은 서해대교 딱 한곳이네요..ㅎㅎ
    가을이니까 충무공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길이 좋을거 같아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냐핫 2010.10.05 13:17

    담양은 자전거나 도보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드라이브는 위험해요ㅎ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10.05 13:29 신고

    와우...좋은데요...아직 차는 없지만...
    여행다니면서 가본곳은 몇군데 있는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10.05 13:32 신고

    모두가 정말로 멋진 길입니다
    그냥 달려가고 싶네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꽁. 2010.10.05 14:08

    와~
    예쁘네요^^

    팔공산 한티제는 저희 동네라 더 정이가네요.ㅎㅎ
    갠적으로 담양 ㄱ ㅏ보고싶네요 가로수길.

    즐거운 오후 되시길~~!!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hanrace.tistory.com BlogIcon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10.05 19:43 신고

    저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것도 고문이겠군요.^^
    가까운 곳이라면 주말에라도 휙 하고 다녀오고 싶습니다.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www.yaniclub.com BlogIcon 야니클럽 2011.01.20 18:37

    저희 야니클럽 전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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