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도립공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2.10 눈꽃여행, 가까운 곳으로 떠나자! (1)
  2. 2010.03.14 팔공산
  3. 2010.03.13 팔영산


겨울이란 계절의 정취를 가장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일지도 모릅니다.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도 충분한 눈꽃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을 이용해 방문객들이 몰리고 먼길 움직이는 불편함을 피하고 싶다면 서울에서 30분~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들을 묶어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경기 광주와 양평에 위치한 '등잔 밑 설경'


*하늘,땅,물, 양수리의 고요와 정결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라고도 하는 양수리는 양평군 양서면에 있습니다. 보통 강변을 따라 아기자기한 풍경이 있고 맛집이나 카페에 주로 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눈 내린 겨울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얼어붙어 눈밭으로 바뀐 강물 위로 주인을 기다리는 조각배, 400년된 느티나무 가지마다 하얗게 덮인 눈꽃, 연꽃밭의 고즈넉한 풍경 등은 이미 사진가들에게는 명소로 통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청계산, 운길산, 검단산, 예봉산의 설경이 포근히 품어주고 있어 더욱 정겹고 산행의 출발지로도 많이 찾습니다.



*눈에 덮인 서울이 한눈에…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도립공원으로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성스러운 대상으로 여겨진 명산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의 사당이 이곳에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방의 요충지로서 16대 인조 임금 때 청나라에 대항한 항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둘러보는 길이 완만하고 거리도 짧아 어려운 등산코스가 아닙니다. 특히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을 때 찾아가면 더욱 좋습니다. 성벽과 기와지붕 위로 눈이 내린 설경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연주봉 옹성, 수어장대, 남문 등 설경과 전망이 빼어난 곳들은 꼭 둘러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포근히 품어주고 있어 더욱 정겹고 산행의 출발지로도 많이 찾습니다.


*겨울연가의 그곳, 중미산 휴양림


양평군 옥천면 해발 834m 침엽수림으로 그냥 가도 아름다운 숲이 반갑게 맞아주는 곳입니다. 특히 눈 내린 후 찾아가면 다소 이국적으로도 보이는 멋진 설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주인공들이 친구들과 크리스마스이브에 여행을 갔던 바로 거기입니다.
양수리와 가까운 이곳은 37번 국도를 타고 유명산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길 자체가 예술입니다. 근처에 중미산천문대가 있어서 겨울밤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 코스로도 유용한 여행지입니다.


*스파그린랜드에서 설경 보며 노천욕


한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찜질도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종 스파 시설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왕이면 겨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눈까지 즐거운 곳이 좋지 않을까요?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스파그린랜드는 마치 상상 속의 무릉도원을 옮겨놓은 것처럼 빼어난 조경을 자랑합니다. 수천톤의 자연석과 나무들이 흰 눈에 쌓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청정 산림의 설경이 마음속까지 하얗게 씻어주는 느낌입니다. 이밖에도 대욕장, 바데풀, 보행족탕 등 연령대 및 기호에 맞게 갖가지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모양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12.10 23:05 신고

    좋은 곳을 소개해 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팔공산(1,192.9m)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경북 경산시 외촌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특징 및 볼거리 :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 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등산지도 :


팔공산 실사진 :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팔영산(608m)

위치 :

전남 고흥군 점안면

특징 및 볼거리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에 있는 도립공원.
높이 608m, 총 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강산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북서쪽 기슭에 있는 능가사는 1천 5백여 년 전 아도(阿道)가 세워 처음엔 보현사라 했던 것을 정현이 인도의 명산을 능가한다하여 능가사라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능가사에는 13세기 말에 조각했다는 사천왕상과 범종(전남유형문화재 69), 그리고 능가사적비(전남유형문화재 70)가 있다. 능가사 주변에는 용의 눈이 아홉개 들어 있다는 구룡정이 있다.
팔영산 가까이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유청신피난굴, 여호 바다 강산호 낚시터 등이 있다.

인기명산 100  89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 있다.

등산지도 :


팔영산 실사진 :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