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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절제술이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을 막아 고환에서 계속 만들어지는 정자가 몸 밖으로 못나오게 하는 수술입니다. 이 정관절제술이 가족계획의 방법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50-1960년도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955년 경부터 산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술은 음낭의 음경 가까운 부위를 약 2cm 절개하고 그 안에서 정관을 찾아 묶어 절단하는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국소마취로 10분정도 걸리는 수술이므로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관시술 후에도 정자는 계속 생산이 되지만 정관이 막혀 있어서 정낭에 까지 도달할 수가 없으며 사정시 몸 밖으로 배출될 수도 없게 됩니다. 그러나 전립선에서 만들어진 정액은 수술과 관계없이 성교시에 사정이 됩니다. 따라서 정자 없는 정액만이 사정되므로 임신이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또 정관시술을 받았다고 해도 남성홀몬의 분비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남성으로서의 여하한 신체적 영향도 끼치지를 않습니다. 즉, 남성의 2차 성징은 물론 성욕이라든가 성감에도 아무런 변함이 없을 뿐 아니라 성교시에 정액도 제대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수술직후에는 정낭내에 기존 정자가 남아 있으므로 성관계시 계속 사정되어 임신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직후에는 정낭내의 잔존정자가 다 없어질 때까지 적어도 성관계 10회까지는 피임을 하여야 수술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정관수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시술받는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정관수술은 영구불임을 목적으로 합니다.
  2. 수술전날 목욕을 하여 수술부위를 깨끗이 합니다.
  3. 수술전날 사정을 하여 잔여 정자의 수를 줄이는 동시에 금욕기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4. 수술직후에는 삼각팬티를 착용하여 음낭을 받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술후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자전거 타기나 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생제 복용: 술후 4일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3. 시술후의 목욕: 샤워라면 24시간뒤에 가능하나 실제로는 실밥을 뽑은후 목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수술후의 성교: 조기에 성교를 하면 출혈 가능성이 있고 또 정관이 아물기 전에 관계를 하면
    정자가 새어나와 정자육아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관계는 술후 7일이 자나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5. 수술후의 피임: 수술후 10회까지는 다른 피임방법을 써야 합니다. 수술 원위단의 정관에 정자가 남아있어 적어도 10회 사정을 하여야 원치 않는 임신을 막을수 있습니다.
  6. 수술성공 : 10회의 사정후 3주간격으로 2회 정액검사를 실시하여 두 번다 정자가 보이지 않을 때 피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1. 수술후의 출혈, 감염
  2. 부고환염, 정자육아종 형성


  1. 정자통로의 자연재개 : 실패요인중 가장 많은 것이고 빈도는 0.5% 내외입니다.
  2. 정관이외의 다른 조직의 절단 : 아주 드문 요인입니다.
  3. 잔류정자로 인한 실패 : 정액검사를 받지 않고 피임이 되었다고 생각, 다른 피임방법을 중단했을때 나타나는 실패입니다.
  4. 정관의 중복 : 선천적으로 한쪽 혹은 양쪽에서 중복정관이 있을수 있으나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1. 동통 : 아랫배가 땅기는 견인통 내지는 불쾌감이 있으나 며칠 이내로 사라집니다.
  2. 음낭피부의 자홍색 반점 : 피하의 작은 핏줄의 출혈이나 타박으로 멍이 들어서 생기는 것으로 수일이내 자연 소실됩니다.
  3. 종창 : 음낭이 크게 붓거나 출혈이 있으면 곧 시술의사에게 연락해서 처치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2010/08/26 - [비뇨기과/남성비뇨 클리닉] - 정관복원술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은?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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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s://dowajo.tistory.com BlogIcon 멋진성이 2010.09.04 10:38 신고

    아주 무서운 정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