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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질환과 성기능 장애의 연관여부는 아직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높은 성기능 장애의 발생율을 보면 어떤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발생은 30-50대의 성기능 장애가 호발하는 나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주된 증상은 골반통, 배뇨장애,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여 성기능 감퇴와도 연관이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전립선염을 가진 환자의 40-50%에서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데, 성접촉회수의 감소가 85%, 성행위의 장애 67% 새로운 성관계형성의 장애가 43%에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조사에서는 전립선염환자의 56%가 사정시 통증을 느낀다 하였고, 39%에서 사정시 느낌이 감소하였다, 오르가즘의 감소는 52%, 정액량의 감소도 49%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조루증의 발생은 정상인군에서 37%로 보고되나 전립선염환자군에서 64%로 정상인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성기능장애를 일으킨다는 체계화된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론으로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1. 장기화된 질환으로 인한 걱정과 이에 대한 반사행동, 나이의 증가에 따른 노화등이 성기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시 발생하는 수면장애,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정확한 설명이 되지 않지만 전립선비대증 자체로서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간의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인 경우 전립선비대증과 함께 전립선암의 발생 빈도가 최근 수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지방질 과다섭취와 식이섬유의 섭취부족,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와 같은 식생활문화의 서구화와 진단 기술의 발달로 전립선암의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일으키는 원인과 소인을 알기위한 역학 조사 결과 다음의 네가지로 요약됩니다.
  1. 유전적 소인
  2. 남성호르몬의 영향
  3. 음식 및 식이 습관, 직업
  4. 과거 전립선에 감염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지의 유무등이 주로 거론되며
    그 외에 성생활의 정도, 사회경제적인 상태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립선암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치유가 가능한 국소암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약 1/3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발견되는 전립선암을 보면 혈중 PSA가 증가되었다든가, 또는 경직장수지검사에서 우연히 딱딱한 결절이 촉지되었다든가, 전립선비대증으로 생각하고 떼어낸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소암일때 전립선암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나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방광출구 폐색증상, 급성요폐, 혈뇨 및 요실금과 같은 증상등을 나타내기도 하며 요관 폐쇄에 의한 신부전 증상을 나타낼수도 있습니다.



  • 직장수지검사
    항문에서 직장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손가락의 감각으로 전립선표면 종물의 유무, 경도, 주위와의 경계, 통증의 유무 등을 검사합니다.

  •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PSA는 전립선 상페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종양표지자로서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에 혈중PSA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혈중 PSA는 전립선암에서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과 같은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수 있습니다.

  • 경직장 초음파검사
    초음파검사는 항문으로부터 초음파기계를 넣어 직장을 통해 전립선의 상태를 조사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방법은 암의 침범과 전이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호르몬요법, 외과적 전립선 절제술, 방사선요법등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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