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킴있는아이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그동안의 몸조리육아 로 조금의 나태함을..ㅎㅎㅎ

 

드뎌.

기쁨양 세상을 보게 되었네요^_^

2013년 3월 30일_2시 24분. 2.3kg

조금은 작게 태어났지만 다행이 인큐베이터엔 안들어 갔어요^^

흐흣.

 

저는 제왕절개를 했어요.

울 기쁨양 예정보다 좀빨리 나오려고 

35주 되었는데 양수빵~터져버린...ㅠ ㅋㅋ

 

임신중독 증상이 있고 혈압이 높다고 다니던 병원에서 말하길

기가 더이상 크지 않으니 큰병원 으로 옮겨 가라고 해었거든요

큰병원(동산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했더니

진통이 오고 있어 집에 못간다구 ㅠ 입원을 권하더라구요 ㅎ

 

입원 4일차 아침에 밥을 먹고 손씻으려 일어나는데

밑으로 뭔가 쑥~ 냉도 아닌게 처럼 흐르더라구요.

조절못해 소변을 본건가 싶어 얼른 화장실로 갔는데 그흐름 증상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바로 간호사 호출!!!!

검사해보더니 양수 터진게 맞다고 ㅎㅎ

근데....밥을 먹어서 수술을 할수가...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거!!!

*수술전엔 절대 음식섭취 하지 마세요~~공복이어야 바로 수술 가능해요.

 

그래서 전 꼬박 8시간을 침대에 가만 누워 기다렸드랬죠

시간이 참 더디게 더디게 가더니만 어느덧. 수술시간이 되었어요

약간의 진통이 오고 있고 무엇보다 무서운 마음에 눈물이 앞을...가리고

분만실이라 신랑 얼굴도 스치듯이 보곤 침대에 실려 수술대로 향했습니다.

 

척추마취를 하고 수술대에 누워.. 선생님께서 절개하고 아기를 꺼내시더라구요

의식이 있는 상태이니 다느껴지는...ㅎㅎㅎ응애 응애!!!

울 아가 드뎌 태어났습니다!!!!

옆으로 데려오달구요

아기보세요~ 이 한마디에 고대돌리니 신랑이 옆에 와있더라구요

반가운 맘에 눈을 감았다 뜨니.... 울아기가 신랑 판박이ㅋㅋㅋ

이렇게 긴~~~ 여정이 끝났답니다.

 

하루는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구요

저는 빠른회복력으로 다음날 아가를 만나러 갈수 있었죠^^

 

 

기쁨양  예쁩니다

건강히 태어나 주어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

우리 세식구 언제나 행복 또 행복하쟈. 한다 내아기

 

 

 

 

 

 

Posted by 느킴있는 아이 Trackback 0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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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오나 2013.05.28 21:25

    귀여운 아가 탄생을 축하드려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11.18 03:30

    비밀댓글입니다